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공포증 (문단 편집) ==== [[수단 공화국|수단]] ==== 북수단의 [[아랍]]계 수니파 무슬림 독재정권[* 독재자 [[오마르 알 바시르]]는 [[무슬림]]도 온건파를 무력으로 뭉개고 [[푸르족]]같은 흑인 무슬림까지 박해하여 인종차별 학살자라는 비난을 듣고 있는 자이다. 대놓고 수단 내 기독교 박멸을 부르짖고 무슬림이라도 이걸 안 따르면 기독교놈과 같은 한패라고 큰소리치던 인물이다.]은 [[남수단]] 기독교인들을 수십 년간 박해해왔다. [[남수단]]은 [[아랍인]] 및 [[누비아인]] 위주의 북수단과 문화가 다르고 [[기독교]]를 받아들인 [[나일로트]] 계통의 흑인들이 주를 이루는데 [[내전]]으로 알려진 이 지역분쟁은 사실상 수단 정부의 [[기독교]]/[[흑인]] 문화와 종교+인종 박해이다. 1983년 샤리아를 기독교인이 다수인 [[남수단|남부 지역]]에 적용하려다가 일어난 [[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053781&cid=42147&categoryId=42147|2차 수단 내전]]에서는 83-98년간 190만 명이 사망했으며, 2003년 발생한 [[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053782&cid=42147&categoryId=42147|다르푸르 대학살]]에서는 30만명이 사망하고 27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. [[남수단]] 지역의 비무슬림들과 기독교인들은 자발적으로 현대 서구식 복장, 기독교 [[선교사]]들, 서양식 생활문화를 받아들여 북수단과의 어떤 문화적 접점도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. 오랜 학살, 탄압과 투쟁 끝에 남수단은 2011년 독립국 지위를 얻었지만, 독립 전후까지도 북수단에 의해 공중폭격과 표적살해, 어린이 납치 등 잔혹행위(atrocities)의 피해자가 되는 기독교인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. 기독교인 5-7만여 명이 쫓겨났고, 집과 건물들은 약탈당했다. 또한 북수단에 남은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은 여전하다. 지금도 기독교계 누비아인들 같은 경우는 탄압을 못견디고 [[에티오피아]]로 도망가는 실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